감사인사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덕분이라고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다시해보겠냐는 말씀 힘이됩니다. 오늘로 6일째 격리생활 중이구요. 먹고자고 반복중이라 살이 많이 찔거 같은 걱정빼면 다 좋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융통성이 있는 격리라 집근처 편의점, 슈퍼로 식료품 구입하는 외출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답답하면 집 근처 공원도 다녀오고 합니다. 한국뉴스에서 일본 거리에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이 많다는 보도를 본적 있는데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안쓰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단 우리나라 처럼 해외입국자를 위한 배려는 많이 부족하네요.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말라면서 공항에서 격리장소로 이동하는 교통편은 스스로 준비하라에서 난감했는데 솔하우징에서 도와주셨습니다. 공항픽업 뿐 아니라 광열, 가전가구구매, 계약도 요청드렸더니 집으로 와 주셔서 편하게 했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왜 "솔하우징" "솔하우징"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같은날 입국한 동기도 다른부동산회사에서 계약했는데 저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신경써 주셔서 정말로 편하게 입국했고 잘지냅니다. 앞으로 주변에도 많이 홍보하겠구요. 제글을 읽는 분들께도 꼭 솔하우징 계약하시라고 강력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