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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기 남겨요
작성자 신종현 (Date : 2020.04.20 / hit : 835)
파일 115.jpg  

담당자님 안녕하시죠. 남긴다 남긴다 해놓고 이제서야 씁니다.

대신 상세하고 자세하게 성심성의껏 남길께요. ^^ 시작합니다.

 

그동안 좀 바빴습니다. 3종세트 처리 하자마자 알바 시작하고 그만두고 또 구하고

첫 알바는 한달도 못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다고 눈치를 줘서

맘편한게 좋겠다 싶어서 그냥 집 근처로 새로 알아보고 

오늘로 딱 1주일 했고 첫 휴일 받았습니다.

(참 인터넷 개통도 어제 마쳤구요. 한달걸린다는 말 첨엔 안믿었는데

진짜 장난없네요. 딱 한달 걸릴줄이야... 그래도 캐쉬백이 나오니 나름 만족합니다)

 

일자리는 많으니 염려말라고 담당자님 말씀이 힘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연락드렸는데 솔하우징 블로그에 나와 있는 구직사이트 알려 주셨잖아요.

전화도 하지말고 이력서 보내보라고 요즘 구인난이라서 쉽게 일자리 구할수 있다고..

저는 진짜 딱 네군데만 넣었거든요. 마이나비로만 보냈는데,

다음날 세군대에서 연락이 바로 오더라구요.

덕분에 어렵지 않게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일본어 못해도 목소리 크게 하고 면접보라고 해서 긴장한 탓도 있지만

제가 생각해도 좀오버 아닌 오버를 ㅋ 그래도 분위기는 내내 좋았습니다.

그랬으니 바로 당일날 연락을 주셔서 일해보자고 차차 배워나가면 된다고

좋은 일자리 구하게 된것도 솔하우징 덕분입니다.

주로 오전시간대 근무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

전철 타기가 좀 꺼려지는것 말곤 다 좋습니다.

 

그럼 본론인 집에 대해서.. 남자혼자 사는 집이라 깔끔하진 않습니다. ㅎㅎ

청소하고 찍을까 생각했는데 후기는 솔직해야겠기에 ㅋㄷㅋㄷ

저희집 월세는 72000엔에 관리비 5천엔 해서 77000엔 입니다.

시키킹 레이킹이 첨엔 한달치씩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레이킹 1개월이 마법처럼 사라졌습니다.

담당자님의 힘이시겠죠. ^^b 솔하우징을 선택했던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제 후기를 읽는 다른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여기서 하셔야만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솔하우징을 신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가 신뢰와 비용 두가지 이유였는데요. 

처음부터 공개되는 초기비용대로 계약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저처럼 한곳 이상의 업체를

알아보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다른 곳들은 비용을 공개하지 않잖아요.

같은 매물인데도 월세나 비용이 차이나는 곳도 있고 전체 비용을 공개하지 않으니

그 부분이 가장 불만이었는데 그리고 어느 업체라고 거명은 안하겠지만..

솔하우징과 줄곧 상담을 해왔기 때문에 솔하우징과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꽤 집요하게 어느 매물로 계약을 예정하냐 솔하우징 보다 싸게 해주겠다면서 

절더러 양아치가 되라는 제안을 하시더라구요. ;;; 수고는 솔하우징에서 해 주셨는데

계약은 자기네와 하자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더러 비양심적인 인간이 되라고 하시나요

하고 조용히 하단하고 방을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렇더라구요.

물론 담당자님한테는 계약하면서 말씀 드린 내용이기도 했지만 혹시나 제 글을 읽는

분들이 있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담당자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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