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선언 2주간 연장, 3월21일까지 └ 일본입국금지 해제는 미정, 올림픽 참가를 위한 입국은 예외적 허용방침
일본 수도권 지역의 긴급사태선언이 2주간 연장되어 오는 3월2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재차 연장을 하게되는 주된 요인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의 병상사용률이 아직도 50% 이상을 웃돌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최근들어 일본의 확진자 추세가 많이 줄었든 모양세로 2주 후가 될 때 즈음에는 현재 시점에서 문제되는 병상 사용률은 상당부분 개선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어설픈 조기 해제로 재차 긴급사태로 이어지는것 보다는 확실히 진정된 상황에서 입국금지가 풀리는 것이 신학기를 준비하는 유학생들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는 더 안심되고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소식에 나오는대로 신속하게 공유하겠습니다. |